생활정보

김포시, 2025년 대한민국 책의 도시가 되었어요!

푸른강아지 2025. 3. 12. 23:27
반응형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되었어요!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시가 그동안 운영해 온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탄탄한 도서관 인프라를 높이 평가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해요. 2025년 한 해 동안 김포시는 책 읽는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포시의 독서 문화와 앞으로 펼쳐질 행사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책 읽기 좋은 도시, 김포

김포시는 시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기반을 마련해 왔어요. 시립도서관 7곳과 작은 도서관 4곳이 운영되고 있어서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달달인문학', '김포시민 책 돌려 읽기' 같은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또한, 김포시는 2018년부터 매년 '도서관 책 축제'를 열어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왔어요. 이런 노력 덕분에 책과 가까운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었고, 이번 '책의 도시' 선정으로 앞으로 더 많은 독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김포에서 열려요!

2025년 9월, 김포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려요! 이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인데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겠죠?

특히 '책이 있는 저녁'과 '새로고침 명사 특강'이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책이 있는 저녁'에서는 시민들이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고, '새로고침 명사 특강'에서는 각 분야의 명사들이 책과 관련된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해요.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책이 우리 일상 속에서 더 친숙해질 것 같아요.

 

가수 양희은 씨가 독서대전 홍보대사가 되었어요

이번 독서대전의 홍보대사로 가수이자 작가인 양희은 씨가 위촉되었어요. 그녀는 '그러라 그래', '그럴 수 있어' 등 여러 권의 에세이를 출간한 작가이기도 한데요. 따뜻한 목소리와 깊이 있는 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양희은 씨가 독서대전을 어떻게 알릴지 기대되네요.

김포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어요. 김포 최초로 '독서시민권'을 배부하고, '독서시민 사진관'도 운영한다고 해요. 이를 통해 시민들은 독서 문화를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한 해가 될 거예요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된 것은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독서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활동이니까요. 김포시가 만들어 갈 특별한 독서 문화를 함께 기대해 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