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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달 4월, 재미있게 즐기는 법 알려드릴게요?

푸른강아지 2025. 4. 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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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과학의 달'이에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펼쳐지고 있지요. 온라인 콘텐츠부터 현장 체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거예요. 그럼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봄날에 딱 어울리는 과학 콘텐츠, 온라인으로 즐겨보세요

먼저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부터 소개할게요. 과학문화 포털 '사이언스올'에서는 '봄날의 과학산책'이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일상 속 이야기처럼 다가오는 콘텐츠들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학생이나 학부모라면 자녀와 함께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AI로 그리는 과학의 미래, 그림 대회도 열려요

요즘 AI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 많죠? 그런 친구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AI로 그리는 과학상상 그림 대회'인데요. 11세부터 16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상상 속 과학의 미래를 그려보는 대회예요. 우수작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 대전광역시장상 같은 멋진 상도 받을 수 있어요.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친구들이라면 꼭 도전해보면 좋겠어요.

 

학교로,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과학 체험도 있어요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풍성해요. 특히 과학행사 전문기업 유스페이스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과학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신청만 하면 학교나 기관으로 직접 와줘요. 기초과학 실험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과학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 제격이에요. 연중 상시 예약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곳에서는 미리 신청해보는 것도 좋겠죠?

 

직접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과학 축제도 열려요

현장에서 과학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된 행사도 있어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 성수동 노바포털에서 '4월 과학의 달 홍보 팝업'이, 4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대전에서 '2025 대한민국과학축제'가 열려요. 다양한 전시와 체험 부스, 과학 공연, 강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시간 맞춰 꼭 한번 들러보세요. 가족 나들이로도 딱이랍니다.

 

과학, 알고 보면 우리와 참 가까운 친구예요

이번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면, 과학이 결코 어렵거나 딱딱한 주제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돼요. 오히려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분야죠.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어떤 방식이든 과학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 사이언스올 홈페이지(https://www.scienceall.com/)에서 더 많은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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