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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를 한눈에 만날 기회

푸른강아지 2025. 3. 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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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려요. 이번 모빌리티쇼는 무려 12개국에서 451개 기업이 참가하는 역대급 규모로 준비되고 있어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미래 이동수단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정말 흥미로운 자리가 될 거예요. 자동차뿐만 아니라 하늘, 바다, 건설 현장까지 넘나드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지요?

 

국내외 주요 자동차 브랜드와 새로운 기술이 총출동해요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같은 국내 대표 브랜드는 물론, 중국의 BYD, 영국의 로터스 등 세계 각국의 유명 브랜드들도 참가해요. 특히 기아는 전기차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신차 라인업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PBV는 말 그대로 특정 목적에 맞춰 제작된 이동수단인데요, 자율주행과 전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서 앞으로의 실생활에서 자주 만나게 될 거예요.

 

하늘을 나는 택시와 똑똑한 로봇도 만날 수 있어요

자동차뿐만 아니라 하늘을 나는 이동수단도 선보여요. 삼보모터스그룹은 최대 100km까지 비행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공개하는데요, 영화 속 장면 같은 하늘을 나는 택시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또 로브로스는 좁고 복잡한 공간에서도 정밀하게 작업할 수 있는 서비스용 로봇을 선보여요. 이렇게 로봇 기술까지 포함된 모빌리티 전시라니 정말 특별하지요?

 

바다와 건설 현장까지, 미래 모빌리티의 영역은 넓어요

바다에서는 빈센이 만든 전기 선박 '이포크2'가 소개돼요. 이포크2는 3시간 동안 끊김 없이 운항할 수 있는 레저용 선박이에요. 전기 선박은 소음과 진동이 적고, 무엇보다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서 점점 주목받고 있어요. 한편, HD현대는 차세대 굴착기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에요. 건설 현장에서도 전동화와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겠네요.

 

자동차를 넘어, 모든 이동수단의 미래를 만나는 자리예요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단순히 자동차만 전시하는 행사가 아니에요. 하늘을 나는 UAM부터 전기 선박, 건설기계까지 다양한 분야의 모빌리티가 총출동하는 종합 전시회예요.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미래 이동수단의 변화와 발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거예요. 미래 모빌리티에 관심 있다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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