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7.2, 6년간 360개 이상 패치 끝에 strncpy API 제거 — 버그의 온상이 사라졌다리눅스 커널 개발자들에게 오랫동안 숙제로 남아 있던 과제가 드디어 마무리됐다. Linux 7.2 개발 브랜치 머지 윈도우에서 C 표준 문자열 복사 함수 strncpy()가 커널 소스 트리 전체에서 완전히 제거됐다. 무려 6년, 362개 커밋이 투입된 대장정이었다. strncpy는 왜 위험했나strncpy()는 초기 Unix 시절 고정 너비 문자열 필드를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함수로, 현대 커널 환경과는 맞지 않는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오버플로우 시 NUL 종단 미보장 — 소스 문자열이 목적지 버퍼보다 길거나 같으면 NUL 문자(\0)를 붙이지 않는다. 이후 C 문자열로 읽으면 버퍼 끝을..